본문 바로가기
LOGIN  |  JOIN  |  CONTACT US  |  SITEMAP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이 감동할때까지
정성을 다하는 (주)파란자동화

자유게시판

Home 고객센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릴게임 정보 13.rsg511.top 슬롯머신 77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옹래희은 작성일25-09-09 04:50 조회21회 댓글0건

본문

황금성갈갈이 81.rsg511.top 바로가기 알라딘, 무료온라인게임



황금성게임장무료 충전 바다이야기릴게임 사이트한국파칭코

릴게임사이트 42.rsg511.top 오션파라다이스동영상



슬롯머신 잭팟 76.rsg511.top 릴게임 신천지사이트



오징어릴게임 94.rsg511.top 캡틴프라이드게임



황금성배당줄 60.rsg511.top 실시간바둑이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22.rsg511.top 슬롯머신 무료체험



신천지무료 28.rsg511.top 황금성게임후기



슬롯확률 64.rsg511.top 바다이야기 게임 방법



온라인빠찡고 46.rsg511.top 유니티 슬롯 머신



야마토5다운로드게임사이트 11.rsg511.top 무료야마토게임



강원랜드 잭팟 후기 46.rsg511.top 강원랜드 잭팟 후기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야마토오락 실게임 실시간바둑이 바다이야기동영상 바다이야기 넥슨 릴게임 먹튀보증 골드몽게임 창원경륜경륜장 백경게임 몰게임 10원야 마토 바다이야기 5만 황금성 다운 야마토 동영상 손오공게임다운 야마토게임공략 법 슬롯머신무료 알라딘설명 야마토노하우 바다이야기 꽁 머니 환전 양귀비 다빈치 릴게임 먹튀 야마토노하우 슬롯머신무료 해외축구일정 황금성3하는곳 모바일황금성 황금성 게임 빠찡코 일본 야마토 게임 골드몽게임 온라인게임순위 2018 백경 오락실게임 파라다이스 온라인빠찡고 오리자날 양귀비 신천지게임하는방법 체리마스터 pc용 릴게임꽁머니 릴게임가입머니 오리지널 바다이야기 카지노 슬롯머신 전략 슬롯커뮤니티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프라그마틱 슬롯 하는법 오리 지날야마토 무료 야마토게임 릴게임 백경 온라인야마토 다빈치게임다운로드 10원야 마토 슬롯머신추천 일본야마토 오리지날 양귀비 온라인야마토릴게임 우주 전함 야마토 2205 다빈치 릴게임 먹튀 다빈치게임다운로드 뽀빠이놀이터릴게임 바다이야기 무료머니 황금성예시 알라딘체험머니 바다이야기게임하는곳 바다이야기 pc버전 다운 바다이야기다운로드 성인놀이터 사설바둑이 신 바다이야기 슬롯게임 온라인신천지 릴게임매장 릴황 금성 황금성 게임 장주소 777 무료 슬롯 머신 인터넷예시게임 릴게임한국 릴게임동영상 무료슬롯머신 무료 슬롯 머신 다운 받기 뽀빠이 릴게임 알라딘온라인릴게임 씨엔조이 릴게임 온라인오션파라다이스 슬롯 머신 html 온라인바다이야기게임 릴게임강시 슬롯머신무료 온라인예시게임 슬롯머신 777 우주전함야마토2205 양귀비게임 바다이야기 2화 야마토 릴게임 릴게임다운 바다이야기하는법 오션파라 다이스하는방법 체리마스터 판매 슬롯머신 무료 오션파라다이스7게임 다빈치다운로드 바다이야기 먹튀사이트 황금성온라인주소 바다이야기무료 파칭코게임 메이저 슬롯사이트 한게임바둑이 야마토3게임다운로드후기 릴게임 추천 사이트 바다이야기꽁머니 릴신천지 손오공게임다운로드 골드몽먹튀 바다이야기 황금고래 양귀비게임설명 야마토5다운로드게임사이트 야마토연타 다빈치무료릴게임 모바일게임 야마토게임공략법 빠칭코게임다운로드 프라그마틱 슬롯 종류 오리지널황금성 릴게임갓 오션파라 다이스하는방법 매장판 "그런데… 만든다는 게 큰 북입니까, 작은 북입니까?" 1980년대 초, 1세대 북디자이너 정병규(79)의 인터뷰 사진을 찍으러 온 사진기자가 물었다. 책이 디자인의 대상이라고는 상상조차 않던 시절이었다. 당시 책이란 종이와 활자의 묶음이었다. 출판사 편집자가 떠맡는 책 표지 작업은 '알록달록한 삽화, 그리고 금적색 글씨의 책 제목' 수준을 맴돌았다. 본문 가독성이나 전달력에 대한 고민도 적었다.

'한국의 첫 북디자이너가 되겠다' 선언한 정병규의 등장은 하나의 사건이었다. 그는 관행을 깨고 표지에서 제목 글자만을 조형적으로 내세우거나 제목보다 저자 이름을 키우는 실험을 즐겼다. 그의 디자인은 신문 지면을 달궜고, 숱한 모방을 낳았다. 그렇게 약 50년간 디자인한 책이 대출영업 3000권이 넘는다.







정병규 북디자이너 ⓒ박충열



올해 팔순을 맞은 정병규 '정병규디자인'·'정병규학교' 대표는  interest 현역 북디자이너다. 며칠 전까지 사진작가 강운구의 사진책을 작업했다는 그를 지난 22일 서울 연남동 보스토크 프레스 사무실에서 만났다. 정 대표는 현재 사진잡지 '보스토크' 편집인을 맡고 있다.

"내 디자인의 본질은 신문"
"아마 나 같은 북디자이너가 다음에 나오기는 굉장히 힘들 거예요." 인터뷰를 시 기아 구매프로그램 작하며 정 대표가 이렇게 운을 뗐을 때, 자부심의 표현인 줄 착각했다. 직업을 개척한 사람이 누릴 법한 긍지처럼 들렸다.
정 대표는 담담히 덧붙였다. "나는 디자인에서 출발한 게 아니라, 책을 좋아하고 책의 세계를 깊이 파고 들다 보니 출판사 편집자 생활을 거쳐 북디자이너가 됐어요. 지금처럼 분업화되고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시대에는 LTV 규제완화 쉽지 않죠."



정병규 북디자이너 ⓒ박충열


시작은 문학이었다. 문학도를 꿈꾸며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거쳐 고려대 불문과에 진학했다. 1975년 학보 '고대신문' 편집국장이었던 그는 박정희 정부의 긴급조치 7호에 따른 sk휴대폰요금 휴교령을 1면에 다뤘다가 강제 퇴교 당했다.
엉겁결에 출판계 일을 시작했다. 경북고 미술반 시절부터 교지 레이아웃을 잘 짜기로 소문난 덕에 교내외 출판물 작업을 해왔던 그였다. 정 대표는 "신문 지면은 이미지와 활자의 만남"이라며 "내 디자인의 본질은 신문에서 나왔다"고 했다. 훗날 그는 문화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등 일간지들의 판형 혁신이나 종이 교체를 자문하기도 했다.

(1977). 당시 관행을 깨고 삽화 대신 제목 글자를 전면에 내세웠다. 한글 타이포그래퍼로서의 면모를 예고하는 작품이다. 정병규디자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081840377pocf.jpg" data-org-width="500" dmcf-mid="PmZAcQlo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081840377pocf.jpg" width="658">

1세대 북디자이너 정병규의 첫 작품인 한수산의 <부초>(1977). 당시 관행을 깨고 삽화 대신 제목 글자를 전면에 내세웠다. 한글 타이포그래퍼로서의 면모를 예고하는 작품이다. 정병규디자인 제공


캠퍼스를 떠난 그는 소설가 이청준이 편집주간으로 있던 '소설문예', 신구문화사 편집자를 거쳐 민음사 편집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고(故) 박맹호 민음사 회장이 '야행성'인 정 대표를 데려오기 위해 '오후 3시에 출근해도 좋다'고 약속했다는 일화는 전설처럼 전해진다. 박 회장은 정 대표의 일본 편집인 연수, 파리 에꼴 에스티엔느 유학을 지원하기도 했다.
"처음에 북디자인만 하게 해준다고 그랬는데 결국 기획, 교정·교열, 디자인, 광고까지 도맡게 됐어요. 그 당시에 출판 환경이 그랬어요. 박 회장이 '이러다 너 쓰러진다'면서 유학을 다녀오라고 하더라고. (웃음)"



정병규 북디자이너 ⓒ박충열


'토지'부터 구본창 첫 사진집까지
유학 경험은 정 대표가 북디자인의 세계에 빠져든 결정적 계기였다. 해외 출판의 다양성을 목격한 그는 당시를 "호되게 당했다. 신천지에 눈을 떴다"고 회상했다. "일본 서점에 갔더니 그림책 코너가 따로 있더라고요. 우리는 교양 책만 돋보일 뿐 다른 장르라는 게 없던 때였어요. 오죽하면 내가 어문각에서 만든 어린이잡지 '새소년'에 세계 명작 그림책을 직접 번역해 소개했을 정도였죠."
파리 유학에서 돌아온 정병규는 대체할 수 없는 이름이 됐다. 1989년 교보문고가 제정한 제1회 북 디자인상에서 대상은 물론 장려상, 아이디어상을 휩쓸었다. 상 쏠림에 대한 지적이 걱정됐는지 심사평에서 "심사위원들은 어느 한 디자이너와 집중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었다"며 "이 디자이너가 지금 거의 유일하게 토탈디자인 개념에서 진력을 하고 있음을 반증해주는 것"이라고 밝혔을 정도다.

(1994). 민음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081841638kugr.jpg" data-org-width="300" dmcf-mid="QrKvTA3I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081841638kugr.jpg" width="658">

북디자이너 정병규가 디자인한 베스트셀러, 이윤기의 <변신 이야기>(1994). 민음사 제공.


1980~1990년대 출판업의 전성기는 정 대표의 디자인과 함께였다. 박경리의 <토지>, 이윤기의 <변신이야기>,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시리즈, 사진작가 강운구가 3년에 걸쳐 촬영한 경주남산 풍경을 담은 <경주남산: 신라정토의 불상>, 사진작가 구본창의 첫 사진집 <생각의 바다> 등 한국 출판사에 기록될 책들의 몸과 얼굴이 정 대표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이후 홍익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에서 강의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했다. 1996년 국내 첫 북디자인 전시를 열기도 했다.
그는 "북디자인이야말로 모든 그래픽디자인의 원점"이라며 "소리와 말, 그림과 글자, 텍스트와 이미지의 혼연일체의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책에 대한 아이디어는 책에서 얻는다"
4시간에 걸친 인터뷰 중간중간 그는 눈을 감고 말을 이어갔다. 적확한 표현을 고심할 때 나오는 습관이었다. 그러다 오늘날 '종이책 종말론'에 대해 묻자 그가 특유의 큰 눈을 번쩍 떴다. "내가 절대 안 믿는 말이 있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의 불황.' 국내 출판 산업이 제대로 구색도 갖추기 전부터 출판계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고요."



정병규 북디자이너 ⓒ박충열






정병규 북디자이너 ⓒ박충열


그는 "새로운 책의 시대가 온다"며 "책은 활자와 이미지가 만나 이루는 공간이고, 이제는 활자와 이미지가 동등한 시대라 출판에는 새로운 기회"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인 출판에 희망을 걸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오래 전부터 기획(Planning), 생산(Editing), 디자인(Design), 마케팅(Marketing) 등 책의 전생애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페뎀(PEDeM)'의 덕목이 출판인에게 필요하다고 주창해왔는데,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출판에서 페뎀의 가능성을 봤다.
그는 "책에 대한 희망도, 책에 대한 아이디어도 책에서 얻는다"고 말했다. "인류가 만든 것 중에 세월이 가도 안 없어질 게 숟가락, 바퀴, 그리고 종이책입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이보다 더 나은 형태를 고안하기 힘드니까요. 이 얘기도 책을 통해 배웠습니다. 움베르토 에코와 장 클로드 카리에르의 대담집 <책의 우주>였던가…."
한글 타이포그래피라는 또 다른 도전
개척이 천성인 걸까. 한국 출판계에 북디자인의 세계를 처음 소개한 그가 몇 해 전부터 새로 몰두하고 있는 분야는 '한글 타이포그래피'다. 한글을 뜻을 전달하는 문자가 아니라 미학의 대상으로 바라보자고 주창한다.



정병규 정병규디자인·정병규학교 대표의 명함 뒷면. 이름 세 글자가 마치 책장에 꽂힌 책등처럼 보이는 한글 타이포그래피가 담겨 있다. 세로로 긴 명함 형태는 단행본 책의 판형과 닮아 있다.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진행 중인 북디자이너 정병규의 한글 타이포그래피 전시 모습. 정병규디자인 제공






정병규디자인 제공


정 대표는 이달 31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진행되는 '2025 문자문명전'에 참여해 그간의 한글 타이포그래피 작품과 북디자인 작업물 등 약 100점을 선보인다. 그의 타이포그래피에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소재는 오로지 한글, 재료는 테이프를 고집한다. 붓도 먹도 없다. 일명 'TT(Tape Typography)'다. 직선인 마스킹 테이프를 손으로 수백 번 떼었다 붙이고 또 버리며 곡선을 만든다. 길의 본질을 담은 '길', 인간의 뼈처럼 보이는 '뼈', 세종대왕의 얼굴을 담은 '기역(ㄱ)'을 형상화한다.



정병규의 한글 타이포그래피 작품 '나무1'. 정병규디자인 제공


정 대표는 "디지털 시대라도 종이책의 촉각과 물성은 영상이나 전자책이 대신할 수 없는 경험"이라며 "TT는 도구를 거치지 않고 글자를 손으로 만져가며 만드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서양에는 없는 동양만의 전통인 서예, 한글의 모양새, 그리고 종이책의 몸체를 함께 탐구하는 작업이다.
생소한 작업을 이어가는 건 국내 종이책의 미래와 잠재력을 탐구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 정 대표는 인문학의 여러 개념을 북디자인에 반영했고, 후배들도 그래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TT의 철학을 설명할 때면 들뢰즈와 칸트, 훈민정음 해례본을 오갔다. "요즘 북디자인은 미세한 부분에서 성과를 노리지, 한국 사회나 출판에 갖는 의미를 큰 틀에서 바라보지 않는 것 같아 그게 좀 안타깝죠."



정병규의 한글 타이포그래피 작품 '산1'. 정병규디자인 제공


과거 북디자인 역시 사명감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그는 북디자인을 한국 출판계에 정착시켜야 한다는 절박함에 돈을 받지 않고 작업을 맡기도 했다. 사진작가들의 사진집을 만들 때는 '북디자이너가 책에 들어갈 사진을 자를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정 대표는 "내 작업 중에 절반은 돈을 안 받고 했다"며 "내가 요즘 태어났으면 큰 돈을 벌었을 것"이라며 웃었다.



정병규 북디자이너 ⓒ박충열


그의 목표는 "한글을 디자인적으로 접근하는 문자학이 자리 잡도록 하는 것, 그리고 죽을 때까지 북디자이너로 사는 것"이다. 코로나19 시기 몸이 약해졌던 그는 "최근 건강을 회복한 뒤에는 새로운 의욕이 나고 '아, 새롭게 시작할 일이 없을까' 생각이 든다"고 했다.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11월에 단체로 팔순 잔치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실은 내가 80세라는 게 정말로 안 믿겨요." 정병규는 팔순의 현역 북디자이너이자 한글 타이포그래퍼다.


(1986). 강 작가와 열화당 발행인 이기웅, 북디자이너 정병규는 3년간 여러 차례 현장을 답사하며 함께 사진집을 만들었다. 사월의눈 출판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153829452yvfu.jpg" data-org-width="1200" dmcf-mid="4O19n6Cn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153829452yvfu.jpg" width="658">

사진작가 강운구가 경주 남산의 경치와 고고미술사학적 가치를 사진으로 기록한 <경주남산>(1986). 강 작가와 열화당 발행인 이기웅, 북디자이너 정병규는 3년간 여러 차례 현장을 답사하며 함께 사진집을 만들었다. 사월의눈 출판사 제공






(1995).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대칭과 음양의 조화를 보여주는 ‘짝’의 배치를 활용했다. 사월의눈 출판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153830728fdny.jpg" data-org-width="1200" dmcf-mid="8MZbJ4OJ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153830728fdny.jpg" width="658">

부채를 소재로 전통의 미학을 담아낸 사진집 <한국의 부채>(1995).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대칭과 음양의 조화를 보여주는 ‘짝’의 배치를 활용했다. 사월의눈 출판사 제공






(2007). 북디자이너 정병규는 세운상가에서 찾은 영화 테이프들을 일일이 캡처하고 보정해 책에 넣었다. 사월의눈 출판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153832024yidh.jpg" data-org-width="1200" dmcf-mid="6g5Ki8Ii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ed/20250828153832024yidh.jpg" width="658">

영화감독 임권택의 연출 세계를 다룬 <영화: 나를 찾아가는 여정>(2007). 북디자이너 정병규는 세운상가에서 찾은 영화 테이프들을 일일이 캡처하고 보정해 책에 넣었다. 사월의눈 출판사 제공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주)파란자동화  |  TEL : 041-554-8307~9  |  FAX : 041-554-8310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3길 2   |  사업자 등록 번호 : 138-81-24096

COPYRIGHT ⓒ (주)파란자동화 ALL RIGHT RESERVED.

LOGIN  |  JOIN  |  CONTACT US  |  SITEMAP